취향저격! 스토브 팟벤 간단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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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 박사님의 최애 게임, 츤츤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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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큰 눈나와 같이 폐가 체험 '고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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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9금 게임 솔직한 리뷰 -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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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리얼돌 퀄리티 대단하구만! - 메모리 오브 갈라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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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자식, 반동분자냐? - 비홀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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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 이건 그냥 미연시가 아님 - 새벽의 무한 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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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겸 부려먹는 미소녀 몬스터 - 리턴 프롬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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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다시 위대하게 - 보더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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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G의 탈을 쓴 덱빌딩 - 드림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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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할 아트 스타일! 기대작 전국퇴마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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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할 준비는 됐어 카우보이? '캐틀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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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판타지 미소녀 액션 데몬즈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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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SRPG 팬이라면 놓칠 수 없다! - 다크 데이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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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야근하는데 포괄이래요 - 블랙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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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 많지만 정실은 한명 - 병원x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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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꼬 방송인이랑 사귄다 - 나의 별난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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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할 준비는 됐어 카우보이? '캐틀 컨트리'
'캐틀 컨트리'는 1890년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5월 정식 출시 후 최근 스토브를 통해 공식 한글화가 진행됐다. 플레이어는 농장 확장, 광물 채집, 마을 주민과의 교류, 야생 동물과의 전투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직접 광산을 건설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단순한 퀘스트나 단조로운 대사 등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글화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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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귀흔', 익숙한 K-골목길이 선사하는 공포 체험
AIXLAB의 공포 게임 '골목길:귀흔(The Alley)'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를 통해 오는 29일 출시된다. 야간 자율학습 후 귀가하는 주인공이 한국 골목길에서 귀신이 만든 환영을 탈출하는 내용이다. 익숙한 골목길의 디테일한 묘사와 귀신과 허깨비를 구분하는 요소가 특징이다.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귀신의 정체와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재미를 제공하며,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K-공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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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귀흔', 익숙한 K-골목길이 선사하는 공포 체험
이 게임은 심야 시간 한국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합니다.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늦은 밤,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에 갇힌 주인공은 귀신이 만들어 낸 환영 속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공포가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집중하여 ‘귀신의 흔적(귀흔)’과 ‘허깨비(현실에서도 가능한 현상)’를 구분하는 게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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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SRPG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다크 데이티 2
파이어 엠블렘이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 한 때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SRPG의 기준이 되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 속에 SRPG는 점점 사라져갔고 팬들은 그때의 감각을 갈망해왔죠. '다크 데이티(Dark Deity)' 시리즈는 바로 그 갈증을 해소하려는 작품입니다. 킥스타터 펀딩을 받아 제작된 이 게임은 잠깐만 해봐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나 GBA 시절 파이어 엠블렘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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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무협의 탈을 쓴 아포칼립스, 굶주린 새끼양
굶주린 새끼양은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이미 검증된 게임이며, 비주얼 노벨에 입문하기에도 좋은 작품이다. 참담했던 역사적 배경을 일부 각색한 이야기가 심히 자극적이라 텍스트의 홍수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중국 배경 게임 특유의 고유명사 릴레이, 난해한 무협 용어가 없다는 점도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주는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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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나이 서른여덟의 나 '계약x연애'로 설렘 회복?
인벤 취재팀의 기자들은 하나같이 미혼이다. 심지어 편집장님까지 미혼이다. 나만 빼고. 그럼에도 누구도 이 게임을 선뜻 손에 잡지 않았다. 출장이나 밀린 기사로 바쁜 기자는 그렇다 쳐도, "제가 연애를 잘 못해서"나 "어떻게 하는지 모름"은 뭔지 모르겠다. 격겜하는 사람들은 다 사람 팰 줄 알아서 하나? 그렇게 다들 '노노제겜'을 선언하자, 남은 건 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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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아르티스 임팩트, 이 게임 '보통'이 아니다
아르티스 임팩트의 테마는 포근하다.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세계는 저마다 숨겨진 이야기를 품은 인물들과 오브젝트로 가득하며, 주인공인 '아카네'는 조금은 다를지언정 어느 날 세계에 떨어진 이방인이 아닌 세계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존재한다. 그러나, 배경이 되는 세계는 마냥 편하지 않다. AI들의 봉기로 문명이 붕괴되고, 멸절의 위협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서, 아카네는 '리트'의 특수 요원으로서 자신을 찾아가는 모험을 떠난다.